2009~2018
인류건강을 위한 위대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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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60년, 한국 제약업계에 우뚝 서다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제2의 도약을 시작한 대원제약은 2009년, '메게스트롤현탁액', '리피원정' 등의 돌풍을 기반으로 창업 이후 최초로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2011년 정부의 약가 인하와 리베이트 규제 정책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국내 제약업계의 성장은 멈춰서고 말았다.
숨 고르기에 들어간 대원제약은 수출과 위탁사업으로 돌파구를 열었고 2013년부터 다시 신화를 창조하기 시작했다.
2008년부터 씨를 뿌렸던 신약 개발 노력이 결실을 보면서 100억 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제품군이 연속해서 탄생한 것이다.
대원제약은 여세를 몰아 'BIG DAEWON 5000'이라는 공격적인 비전을 수립, 중장기 발전과 글로벌 제약기업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그 결과 '코대원포르테시럽', '에스원엠프정', '펠루비서방정' 등 위대한 제품들이 탄생했다.
'혁신형 제약기업'으로서 연구개발 성과의 실현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 모범적인 중견 제약기업으로 우뚝 선 것이다.
그리고 2017년 마침내 창업 60주년이라는 위대한 금자탑을 쌓았다.
정도와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전문의약품 개발에 매진해온 고집스러운 신념,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숭고한 목표를 추구해 온 열정이 대원제약을 한국 제약업계의 거인으로 우뚝 서게 한 것이다.
그러나 2011년 정부의 약가 인하와 리베이트 규제 정책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국내 제약업계의 성장은 멈춰서고 말았다.
숨 고르기에 들어간 대원제약은 수출과 위탁사업으로 돌파구를 열었고 2013년부터 다시 신화를 창조하기 시작했다.
2008년부터 씨를 뿌렸던 신약 개발 노력이 결실을 보면서 100억 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제품군이 연속해서 탄생한 것이다.
대원제약은 여세를 몰아 'BIG DAEWON 5000'이라는 공격적인 비전을 수립, 중장기 발전과 글로벌 제약기업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그 결과 '코대원포르테시럽', '에스원엠프정', '펠루비서방정' 등 위대한 제품들이 탄생했다.
'혁신형 제약기업'으로서 연구개발 성과의 실현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 모범적인 중견 제약기업으로 우뚝 선 것이다.
그리고 2017년 마침내 창업 60주년이라는 위대한 금자탑을 쌓았다.
정도와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전문의약품 개발에 매진해온 고집스러운 신념,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숭고한 목표를 추구해 온 열정이 대원제약을 한국 제약업계의 거인으로 우뚝 서게 한 것이다.
향남공장 리노베이션과 신사옥 준공
01
향남공장은 1988년 준공 이후 지속적인 확장과 시설 개선으로 생산성을 증대해 나갔다.
그러나 한미 FTA 등 시장개방이 가속화되면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품질 기준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지기 시작했다.
1991년 KGMP 기준 인증을 획득한 대원제약은 의약분업 이후 강화된 다국적 제약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cGMP 수준의 리노베이션(Renovation)을 결정했다.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한미 FTA 체결을 앞두고 미국 제약업계가 요구한 강화된 품질 기준이자 생산 프로세스 혁신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원제약의 지향점이기도 했다.
대원제약은 'GO 1310' 수립을 통해 이미 cGMP 기준 충족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으며 2007년 8월 25일 이를 실현시킬 향남공장 리노베이션 공사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한미 FTA 등 시장개방이 가속화되면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품질 기준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지기 시작했다.
1991년 KGMP 기준 인증을 획득한 대원제약은 의약분업 이후 강화된 다국적 제약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cGMP 수준의 리노베이션(Renovation)을 결정했다.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한미 FTA 체결을 앞두고 미국 제약업계가 요구한 강화된 품질 기준이자 생산 프로세스 혁신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원제약의 지향점이기도 했다.
대원제약은 'GO 1310' 수립을 통해 이미 cGMP 기준 충족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으며 2007년 8월 25일 이를 실현시킬 향남공장 리노베이션 공사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글로벌 신약연구소 선포한 중앙연구소
02
중앙연구소는 'GO 1310' 목표 달성을 위한 연구개발 비전을 통해 글로벌 R&D 경쟁력을 갖춘 연구소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였다.
2007년 6월 수원 광교 이전 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제제학 연구와 개량신약 분야 기초경쟁력을 높여가던 중앙연구소가 퍼스트 제네릭을 시작으로 개량신약, 나아가 오리지널 신약 개발을 통해 대원제약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 맵을 마련한 것이었다.
중장기 R&D전략의 핵심은 2011년까지 1단계로 연구기반을 구축하고, 2단계로 국내 R&D 분야 10대 제약사로 도약하며, 3단계가 시작되는 2015년부터는 자체 신약(후보물질 포함)을 개발,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신약연구소로 도약하겠다는 것이었다.
2007년 6월 수원 광교 이전 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제제학 연구와 개량신약 분야 기초경쟁력을 높여가던 중앙연구소가 퍼스트 제네릭을 시작으로 개량신약, 나아가 오리지널 신약 개발을 통해 대원제약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 맵을 마련한 것이었다.
중장기 R&D전략의 핵심은 2011년까지 1단계로 연구기반을 구축하고, 2단계로 국내 R&D 분야 10대 제약사로 도약하며, 3단계가 시작되는 2015년부터는 자체 신약(후보물질 포함)을 개발,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신약연구소로 도약하겠다는 것이었다.

국민에게 한 걸음 다가가다
03
용기로 생명을 지키는 사람
기술로 생명을 지키는 사람
사랑으로 생명을 지키는 사람
대원제약은 전문치료제로 생명을 지킵니다.
약은 생명입니다.
화려한 스타도, 눈에 띠는 제품도 없는 TV 광고.
그저 소방관의 헌신과 전문가의 노력, 간호사의 사랑 등 인간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보여준다.
그렇지만 마지막 카피는 강렬하다.
"대원제약은 전문치료제로 생명을 지킵니다."
2010년 9월 29일 TV 전파를 탄 이 영상은 대원제약 역사상 최초로 공중파를
통해 방송된 기업 PR 광고였다. 전문가들은 절제된 카피와 안정된 구성을 통해
하나의 메시지에 집중한 대원제약의 광고를 높이 평가했다. 전문의약품과 생명의
연관성,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과 대원제약의 사명감이 강하게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언론 역시 창업 이후 최초로 TV 광고를 전개한 점, 제품이 아닌 생명
지킴이로서 대원제약을 포지셔닝(Positioning)한 철학적 접근에 주목했다.
기술로 생명을 지키는 사람
사랑으로 생명을 지키는 사람
대원제약은 전문치료제로 생명을 지킵니다.
약은 생명입니다.
화려한 스타도, 눈에 띠는 제품도 없는 TV 광고.
그저 소방관의 헌신과 전문가의 노력, 간호사의 사랑 등 인간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보여준다.
그렇지만 마지막 카피는 강렬하다.
"대원제약은 전문치료제로 생명을 지킵니다."
2010년 9월 29일 TV 전파를 탄 이 영상은 대원제약 역사상 최초로 공중파를
통해 방송된 기업 PR 광고였다. 전문가들은 절제된 카피와 안정된 구성을 통해
하나의 메시지에 집중한 대원제약의 광고를 높이 평가했다. 전문의약품과 생명의
연관성,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과 대원제약의 사명감이 강하게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언론 역시 창업 이후 최초로 TV 광고를 전개한 점, 제품이 아닌 생명
지킴이로서 대원제약을 포지셔닝(Positioning)한 철학적 접근에 주목했다.

수출 1000만 달러 돌파
04
완제의약품 수출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시현해 온 대원제약은 2010년 제4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천만 불 수출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03년 3백만 불에 이어 2년 만에 5백만 불 탑을 수상했던 속도를 뛰어넘는 놀라운 기록이었다.
3년 만에 무려 500만 달러를 증대시킨 것이자 완제의약품으로 만 1000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했다는 측면에서 놀라운 성과였다.
대원제약은 2010년 147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최종적으로 기록했다.
이 같은 수출 성과는 중국 시장의 비약적인 성과에서 비롯되었다.
1994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30여 개국의 수출 국가를 확보하고 있던 대원제약은 동남아, 중동, 중남미에 이어 중국 시장을 개척하는 데 성공했 으며 거대 시장 중국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2005년 중국에 최초로 항생제를 등록, 수출을 시작한 대원제약은 거대시장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구현해 고도의 성과를 구현해 나갔다.
2003년 3백만 불에 이어 2년 만에 5백만 불 탑을 수상했던 속도를 뛰어넘는 놀라운 기록이었다.
3년 만에 무려 500만 달러를 증대시킨 것이자 완제의약품으로 만 1000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했다는 측면에서 놀라운 성과였다.
대원제약은 2010년 147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최종적으로 기록했다.
이 같은 수출 성과는 중국 시장의 비약적인 성과에서 비롯되었다.
1994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30여 개국의 수출 국가를 확보하고 있던 대원제약은 동남아, 중동, 중남미에 이어 중국 시장을 개척하는 데 성공했 으며 거대 시장 중국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2005년 중국에 최초로 항생제를 등록, 수출을 시작한 대원제약은 거대시장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구현해 고도의 성과를 구현해 나갔다.

약가 인하 시대, 굳건한 대원제약
05
의약분업 이후 보험재정이 악화되면서 정부는 약가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그리고 2007년 1월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전격 발표하였다.
전 의약품을 보험 적용 대상으로 하던 방식에서 품질이 우수한 의약품만을 선별해 보험을 적용하는 선별등재제도(Positive List System)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에 따라 2007년부터 출시되는 의약품은 치료·경제적 가치 평가 후 급여목록에 등재하고 기존의 2만 2000여 품목의 의약품은 목록 정비 사업을 통해 재평가한다는 방침이 발표되었다.
이에 따라 49개 효능군을 정비해 약가를 인하하거나 보험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보건당국의 작업이 시작되었다.
제약업계는 거세게 반발했다.
기존 등재약품의 재평가 작업으로 보험적용 대상에서 제외될 경우 시장 퇴출의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07년 1월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전격 발표하였다.
전 의약품을 보험 적용 대상으로 하던 방식에서 품질이 우수한 의약품만을 선별해 보험을 적용하는 선별등재제도(Positive List System)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에 따라 2007년부터 출시되는 의약품은 치료·경제적 가치 평가 후 급여목록에 등재하고 기존의 2만 2000여 품목의 의약품은 목록 정비 사업을 통해 재평가한다는 방침이 발표되었다.
이에 따라 49개 효능군을 정비해 약가를 인하하거나 보험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보건당국의 작업이 시작되었다.
제약업계는 거세게 반발했다.
기존 등재약품의 재평가 작업으로 보험적용 대상에서 제외될 경우 시장 퇴출의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이다.

의료기기 사업으로 영역 확장
06
2011년 대원제약은 창업 이후 최초로 제약 연관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전환점을 맞이했다.
백승호·백승열 회장단은 급격히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연관 사업 접목을 고민해오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의 약가 인하 및 영업환경 규제 정책이 본격화되자 위기 돌파와 시너지 창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위해 결단을 내린 것이다.
대원제약은 이를 위해 의료기기 사업 분야의 첨단 기술을 보유한 벤처 기업과의 제휴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갔다.
먼저 주목한 분야는 보청기 사업이었다.
대원제약은 2011년 4월 지분 매입을 통해 소셜 벤처기업 딜라이트㈜를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백승호·백승열 회장단은 급격히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연관 사업 접목을 고민해오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의 약가 인하 및 영업환경 규제 정책이 본격화되자 위기 돌파와 시너지 창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위해 결단을 내린 것이다.
대원제약은 이를 위해 의료기기 사업 분야의 첨단 기술을 보유한 벤처 기업과의 제휴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갔다.
먼저 주목한 분야는 보청기 사업이었다.
대원제약은 2011년 4월 지분 매입을 통해 소셜 벤처기업 딜라이트㈜를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업계 위기 속 인정받은 '혁신형 제약기업'
07
2012년 백승열·백승호 회장단은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키워드로 '속도'를 강조했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IT 기업에 준하는 스피드 경영을 도입하겠다는 것이었다.
과거 5년, 10년에 걸쳐 일어나던 변화가 상시적으로 일어나는 시대에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빠른 실행력이 관건이라는 인식이었다.
약가 인하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수익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정비', '거대품목 육성', '거래처 확장' 등의 실행과제가 제시되었고 2011년 시작된 의료기기 사업 분야도 매출 확대를 통해 성장동력으로 확장시켜 나갔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IT 기업에 준하는 스피드 경영을 도입하겠다는 것이었다.
과거 5년, 10년에 걸쳐 일어나던 변화가 상시적으로 일어나는 시대에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빠른 실행력이 관건이라는 인식이었다.
약가 인하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수익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정비', '거대품목 육성', '거래처 확장' 등의 실행과제가 제시되었고 2011년 시작된 의료기기 사업 분야도 매출 확대를 통해 성장동력으로 확장시켜 나갔다.

'BIG DAEWON 5000!' 선포
08
2012년 9월부터 시작된 신 비전 수립 작업은 5년 동안 추진된 'GO 1310'의 목표와 성과를 정리하는 작업으로 시작되었다.
이 기간 동안 대원제약은 cGMP 수준의 향남공장 리노베이션, 신사옥 및 중앙연구소 준공, 매출액 1000억 원 돌파, 국내 12번째 신약 개발 및 블록버스터 제품군 탄생 등 놀라운 성과를 이어왔다.
이를 기반으로 2007년 이후 5년 연속 20%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함으로써 제약업계가 주목하는 혁신의 신기원을 이룩한 것이다.
그러나 2011년부터 시작된 영업환경 규제와 약가 인하 정책은 제약업계 전체를 위축시켰다. 신규 투자보다는 안정이, 도전보다는 수성을 통해 버티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는 인식이 자리잡기도 하였다.
이 기간 동안 대원제약은 cGMP 수준의 향남공장 리노베이션, 신사옥 및 중앙연구소 준공, 매출액 1000억 원 돌파, 국내 12번째 신약 개발 및 블록버스터 제품군 탄생 등 놀라운 성과를 이어왔다.
이를 기반으로 2007년 이후 5년 연속 20%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함으로써 제약업계가 주목하는 혁신의 신기원을 이룩한 것이다.
그러나 2011년부터 시작된 영업환경 규제와 약가 인하 정책은 제약업계 전체를 위축시켰다. 신규 투자보다는 안정이, 도전보다는 수성을 통해 버티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는 인식이 자리잡기도 하였다.

블록버스터 신화의 시작
09
제약업계의 장기 침체 속에 불과 2년 만에 성장 동력을 회복한 대원제약의 저력에는 R&D 경쟁력으로 탄생한 신제품군의 경쟁력이 있었다.
2009년 이후 집중해왔던 개량신약, 천연물 신약 분야 연구개발의 성과가 집약되면서 시장을 휩쓴 블록버스터 제품군이 탄생한 것이다.
오늘날 대원인들은 이 같은 성과가 장기적인 R&D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개발을 이끈 중앙연구소의 역량, 파이프라인 탐색과 제품 기획 연구를 통해 디테일 경쟁력을 확보한 서울연구소의 경쟁력이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2013년 상반기에 8품목, 하반기에 11품목의 신제품을 출시, 2013년에만 19개의 신제품을 시장에 내놓았다.
2011년과 2012년 각각 6개와 7개의 신제품을 출시했던 것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행보였다.
놀라운 것은 이 제품들이 뛰어난 약효로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으며 이중에서 대원제약의 새로운 미래를 연 블록버스터 제품이 다수 탄생했다는 것이다.
2009년 이후 집중해왔던 개량신약, 천연물 신약 분야 연구개발의 성과가 집약되면서 시장을 휩쓴 블록버스터 제품군이 탄생한 것이다.
오늘날 대원인들은 이 같은 성과가 장기적인 R&D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개발을 이끈 중앙연구소의 역량, 파이프라인 탐색과 제품 기획 연구를 통해 디테일 경쟁력을 확보한 서울연구소의 경쟁력이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2013년 상반기에 8품목, 하반기에 11품목의 신제품을 출시, 2013년에만 19개의 신제품을 시장에 내놓았다.
2011년과 2012년 각각 6개와 7개의 신제품을 출시했던 것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행보였다.
놀라운 것은 이 제품들이 뛰어난 약효로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으며 이중에서 대원제약의 새로운 미래를 연 블록버스터 제품이 다수 탄생했다는 것이다.

수출 다변화 위한 다각적 노력
10
2011년과 2012년 '프리비투스'와 '펠루비정' 수출 협약으로 중국 현지 공급 기반을 구축한 대원제약은 중국 내륙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나갔다. 그러나 현지 파트너들의 업무 역량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중국 내 임상시험 및 등록 절차가 지연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2015년을 전후해 공급을 본격화하려던 목표도 수정할 수밖에 없었다. 이는 약효가 검증된 항생제와 달리 까다로운 허가절차와 확실한 임상시험이 수반되어야만 수출이 가능한 전문의약품의 특성에 기인하는 것이기도 했다.
그러나 대원제약은 급속한 고령화와 환경오염 등 사회문화적 요인으로 진통제, 호흡기, 항암제 등 의약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인내심 있게 대응해 나갔다. 그리고 2016년부터 '프리비투스', '펠루비정', '메게스트롤', '오라민' 등 4개 품목의 중국 내 제품 허가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그러나 대원제약은 급속한 고령화와 환경오염 등 사회문화적 요인으로 진통제, 호흡기, 항암제 등 의약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인내심 있게 대응해 나갔다. 그리고 2016년부터 '프리비투스', '펠루비정', '메게스트롤', '오라민' 등 4개 품목의 중국 내 제품 허가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수탁사업 최대 성과 구현
11
제약회사의 수탁사업은 타사의 제품 생산을 위탁받아 생산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정부는 제약업계의 위·수탁 사업 과정에서 의약품의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해 2008년부터 주문량의 3배를 생산해 동일한 품질을 유지할 때에만 판매를 허가하는 '위탁 품목 생산 3배치 규정'을 시행해왔다.
이는 목표량의 3배에 이르는 과잉생산이 불가피해 위탁업체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허가 이후 판매가 미진할 경우 재고를 그대로 안아야 했기 때문이다.
위탁 제약사들은 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3배치 규정에 대한 완화를 끊임없이 정부에 요구해오고 있었다.
2014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업계의 요구를 받아들여 3배치 규제를 전면 해제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제약업계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위탁 생산 품목의 허가에 소요되는 비용이 크게 줄어드는 데다
허가시간도 최대 10일까지 단축되기 때문이었다.
정부는 제약업계의 위·수탁 사업 과정에서 의약품의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해 2008년부터 주문량의 3배를 생산해 동일한 품질을 유지할 때에만 판매를 허가하는 '위탁 품목 생산 3배치 규정'을 시행해왔다.
이는 목표량의 3배에 이르는 과잉생산이 불가피해 위탁업체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허가 이후 판매가 미진할 경우 재고를 그대로 안아야 했기 때문이다.
위탁 제약사들은 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3배치 규정에 대한 완화를 끊임없이 정부에 요구해오고 있었다.
2014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업계의 요구를 받아들여 3배치 규제를 전면 해제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제약업계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위탁 생산 품목의 허가에 소요되는 비용이 크게 줄어드는 데다
허가시간도 최대 10일까지 단축되기 때문이었다.
'BIG DAEWON'의 시작, 매출액 2000억 원 돌파
12
대원제약은 2014년 12월 17일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혁신형 제약기업 정부 포상' 기업에 당당히 선정되었다. 2012년 6월, 대한민국을 이끌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다시 한 번 그 진가를 인정받은 것이었다. '혁신형 제약기업 포상'은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정받은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성과의 의미를 확인하고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2014년 보건복지부는 41개 혁신형 제약기업을 엄격히 심사해 연구개발 생산성, 글로벌 경쟁력, 사회적 책임활동을 종합적으로 검증했으며 대원제약, SK케미칼 등 4개사를 2014년 혁신형 제약 정부 포상 기업으로 최종 결정하였다.

일본 역수출 신화 창조, '레나메진캡슐'
13
'구형흡착탄'은 만성신부전증을 앓는 환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약이다.
모래알보다도 작은 세립 형태의 물질을 식용종이에 담아 목으로 넘기는 형태로 되어있는데 복용이 불편하고 세립포를 항상 휴대해야만 하는 단점이 있었다.
그나마 전량 일본 제약사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2015년 기준 1만여 명의 신부전증 환자들이 구형흡착단을 복용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었다.
2015년 대원제약은 불편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만성신부전증 환자의 투석지연제인 구형흡착탄 제품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구형흡착탄을 캡술 형태로 개발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구형흡착탄은 신장 기능 악화 속도를 늦춰줌으로써 투석과 같은 극단적 치료를 지연시킬 수 있는 필수적인 의약품이다.
모래알보다도 작은 세립 형태의 물질을 식용종이에 담아 목으로 넘기는 형태로 되어있는데 복용이 불편하고 세립포를 항상 휴대해야만 하는 단점이 있었다.
그나마 전량 일본 제약사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2015년 기준 1만여 명의 신부전증 환자들이 구형흡착단을 복용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었다.
2015년 대원제약은 불편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만성신부전증 환자의 투석지연제인 구형흡착탄 제품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구형흡착탄을 캡술 형태로 개발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구형흡착탄은 신장 기능 악화 속도를 늦춰줌으로써 투석과 같은 극단적 치료를 지연시킬 수 있는 필수적인 의약품이다.
집중화·차별화로 진화한 영업·마케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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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백승열 부회장은 3년 만에 개최된 영업전진대회에서 2015년 매출액 2000억 원 돌파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한 영업사원들의 노고를 적극적으로 치하했다.
'코대원포르테시럽'의 놀라운 성장, '펠루비서방정', '오티렌F정', '레나메진캡슐'의 지속적 성장에는 다양한 병원 현장에서 고객만족을 극대화한 영업사원들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영업전진대회는 백승호 회장이 직접 구축한 경쟁력 강화의 원천이자 새로운 영업기술과 목표의식을 공유하는 열린 포럼으로 자리잡아 왔다.
2008년 'GO 1310'을 통해 영업 패러다임을 새롭게 수립한 대원제약은 영업력 강화를 위한 인재 확충, 전문화, 시스템화에 주력해 나갔다.
이를 위해 기존의 다품목 영업에서 전략품목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전개해 나갔다.
영업본부는 2011년 유통일원화 정책을 도입, 병의원과 약국으로 분산되어 있던 조직을 병원집중형 시스템으로 통합했다.
이를 위해 전산 매핑(Mapping) 시스템을 도입해 병의원 실적관리의 효율을 높였다.
'코대원포르테시럽'의 놀라운 성장, '펠루비서방정', '오티렌F정', '레나메진캡슐'의 지속적 성장에는 다양한 병원 현장에서 고객만족을 극대화한 영업사원들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영업전진대회는 백승호 회장이 직접 구축한 경쟁력 강화의 원천이자 새로운 영업기술과 목표의식을 공유하는 열린 포럼으로 자리잡아 왔다.
2008년 'GO 1310'을 통해 영업 패러다임을 새롭게 수립한 대원제약은 영업력 강화를 위한 인재 확충, 전문화, 시스템화에 주력해 나갔다.
이를 위해 기존의 다품목 영업에서 전략품목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전개해 나갔다.
영업본부는 2011년 유통일원화 정책을 도입, 병의원과 약국으로 분산되어 있던 조직을 병원집중형 시스템으로 통합했다.
이를 위해 전산 매핑(Mapping) 시스템을 도입해 병의원 실적관리의 효율을 높였다.

ETC 기술 집약된 OTC, '콜대원시럽'과 '트리겔현탁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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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대원제약은 약국용 감기약인 '콜대원콜드'와 '콜대원코프'를 전격 출시하고 OTC(일반의약품) 시장에 공식 진출하였다.
과거 건강기능제품 분야에서 일본 기업과 제휴를 모색하거나 일부 제품을 출시한 적은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OTC 시장에 진출한 것은 창업 이후 최초의 일이었다.
제약업계와 언론은 대원제약의 OTC 시장 진출을 주목했다.
대원제약의 OTC 시장 진출은 타 제약사들처럼 생존을 위한 활로 개척 차원이 아니었다.
전문의약품 분야의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일반 의약품을 통해 대원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장하겠다는 특화된 마케팅 전략이었다.
'혁신형 제약기업'의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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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제약기업'은 2012년 정부가 제약산업의 경쟁력을 리드할 선진 제약기업을 지정하면서 부여한 일종의 선택받은 영광스러운 명칭이다.
2012년에 이어 2015년에도 대원제약은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획득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정부는 공정한 기준 제시를 위해 정부 R&D투자실적, 연구인력, 생산시설, 특허, 해외수출 등의 성과를 지정요건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능력을 모두 충족하고 있는 대원제약은 그 명성에 어울리는 탄탄한 중견 제약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생존을 위한 변신 내지는 성장을 위한 변화로만 '혁신'을 인식한다면 국민과 소비자들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없을 것이다.
이는 기업이 사회와 국가에서 지니는 의미와도 연결되는 것이다.
대원제약이 제약보국의 신념을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는 의미로 확장해 비전을 실천해가고 있는 것도 사회와 국가, 인류와 미래 세대에 공헌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이다.

비전 실현의 공동체, 대원제약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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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기쁨을 전달하다, 딜라이트㈜
2017년 1월, 딜라이트 보청기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선정한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보청기 부문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를 기록했다는 의미였다.
소비자 단체인 한국소비자포럼은 딜라이트 보청기의 선정 이유로 높은 성능과 저렴한 가격, 전국 20개 지점의 체계적인 고객 서비스 능력을 꼽았다.
더불어 2016년 유럽에서 인증받은 기술로 남미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호평받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2017년 1월, 딜라이트 보청기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선정한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보청기 부문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를 기록했다는 의미였다.
소비자 단체인 한국소비자포럼은 딜라이트 보청기의 선정 이유로 높은 성능과 저렴한 가격, 전국 20개 지점의 체계적인 고객 서비스 능력을 꼽았다.
더불어 2016년 유럽에서 인증받은 기술로 남미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호평받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100년을 향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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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창립 60주년에 맞춰 공포될 대원제약의 신비전은 ERP 구축, 신공장 건설과 함께 대원제약의 미래를 여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창립 60주년을 넘어 100년을 향하는(Beyond 60, Toward 100) 지속 가능 기업(Sustainable Enterprise)'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성원들의 의지이자 '헬스 케어 산업의 선도자(A frontier for Healthcare Industry)'가 되겠다는 모든 대원인의 굳은 다짐이기 때문이다.
역사는 꿈을 통해 부활한다.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국민을 구하겠다는 창업주의 신념은 60년의 거대한 역사로 이어졌으며 선진 제약기업, 대원제약의 오늘을 만들었다.
이제 모든 대원인은 '헬스 케어 산업의 선도자'라는 꿈을 통해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그리고 이러한 꿈을 통해 지난 60년의 영광을 넘어 100년 기업 대원제약의 위대한 미래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
'창립 60주년을 넘어 100년을 향하는(Beyond 60, Toward 100) 지속 가능 기업(Sustainable Enterprise)'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성원들의 의지이자 '헬스 케어 산업의 선도자(A frontier for Healthcare Industry)'가 되겠다는 모든 대원인의 굳은 다짐이기 때문이다.
역사는 꿈을 통해 부활한다.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국민을 구하겠다는 창업주의 신념은 60년의 거대한 역사로 이어졌으며 선진 제약기업, 대원제약의 오늘을 만들었다.
이제 모든 대원인은 '헬스 케어 산업의 선도자'라는 꿈을 통해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그리고 이러한 꿈을 통해 지난 60년의 영광을 넘어 100년 기업 대원제약의 위대한 미래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
